박미선 회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그리고 진사련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도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고,
성공적인 마당이 되었다고 자평해 봅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시상식에서 어수선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회자와 사전 준비가 부족해 보였고,
시상식 때 긴장과 격식이 조금만 더 첨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내년에는 보완해서
더 멋진 어울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똑딱이 디카로 찍은 거고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오경교 선생님께 비디오 촬영본 받아서
편집한 다음,
군청 자게에 올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끝나고 뒤돌아보면 늘 그렇 듯 준비도 소홀했고, 당일 긴장감 탓도 있었고, 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오는건 어쩔 도리가 없는 걸까요? 더 철저히 기록으로 남겨서 내년엔 아쉬움과 후회가 덜 했으면 하는.... 저로선 다사다난했던 한해 마무리라 후련하기도 한데요. ㅎㅎ 아~~ 언제 정리해서 결산 봐주나 싶은 맘만 있네요 ㅎㅎ 암튼 모든 관계되신 분들 고생많으셨구요, 회포도 풀겸 한번 뵈요. 날 잡아서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힘내서 2013년에 다시 뛸 수 있도록 귀하의 노고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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